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다이치 후미 유괴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사촌 여동생 후미의 제안으로 신선조의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의 영을 모시는 절 ''''콘고지([ruby(金剛寺, ruby=금 강 사)])''''에서 열리는 ''''신선조 축제''''를 방문한 김전일과 미유키. 하지만 후미가 자신의 본래 목적이었던 신선조 코스프레 콘테스트 참가를 준비하던 중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..! 오키타 소지의 이름을 빌린 범인은 경찰에 몸값 3천만 엔을 요구하며 신선조대원 동성동명 콘테스트 참가자 중 6인을 몸값 전달자로 지정한다. 막부말기, 진심을 짊어진 사무라이들로부터 시작된 사건! 과연 유괴범 오키타 소지의 정체는? 그리고 후미의 목숨은 어찌될 것인가? 전작으로부터 약 4개월여만에 새로 연재되기 시작한 시리즈로 연재 25주년 기념작이자 [[일본]] [[도쿄]]의 전철 회사인 [[케이오 전철]] 및 [[도쿄도 교통국]]과의 [[콜라보레이션]]으로 진행되는 작가 공인의 빅 프로젝트. 철도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보니 전철을 이용한 이동 과정과 [[도쿄]]의 세부 지명, 완급결합 등 일본 전철의 특성과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. 이 정도면 한국인 독자들은 당연히 짐작도 하기 어렵고 일본인 독자라도 [[철덕]]이거나 아니면 매일 [[케이오선|케이오선(京王線)]] 타는 도쿄 주민 정도가 아니면 이해하기 복잡할 정도. 보통 [[클로즈드 서클]] [[연쇄살인]] 사건을 많이 다루는 김전일 시리즈에서 드물게 [[유괴]]라는 소재를 사용하기도 했다. 여러모로 기존의 흔한 김전일 시리즈의 사건들과 다른 색다른 시도를 한 에피소드. 그와 동시에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20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외전이나 스핀오프가 아닌 정식 후속작인 [[김전일 37세의 사건부]]가 연재를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히 김전일 시즌 2 및 R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'''김전일의 17세 소년 시절의 마지막 에피소드'''가 되었'''었'''다. 그러나 [[살인이십면상]]의 연재가 종료된 후 작가진이 다시 17세 시절을 다루는 에피소드인 [[야타가라스촌 살인사건]]을 연재하게 되면서 타이틀을 내려놓게 되었다.[* 그래도 [[주간 소년 매거진]]에서 연재한 마지막 에피소드라는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